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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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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2월 이후, 2번째 부산점으로 향하는 길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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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부산을 가기 위하여 사슴이와 함께 탑승한 비행기!!


공항에 가면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설레이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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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비행기가 좋은 이유는,  하늘을 더 더 더 -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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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도 귀엽고 소담한 구름들로 가득가득 -

하늘은 언제 어디에서 보아도 좋은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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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하늘도 좋지만!! 더 설레이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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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점에서 대기업 공채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 점 (짝.짝.짝)
- 부산점 나스 학생분들과 경상도권에 계신 대학생분/대학원생분들을 만나는 시간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는 건,

언제나 설레임 + 긴장감이 공존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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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달리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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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김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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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부산점~


디자인나스 중에서 가장 포근하면서도, 아늑한 디자인나스 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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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산점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부산점이 갖고 있는 포근함 + 아득함 + 큰창문
이 3개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이죠~
(부산점 공간은, 다음 부산점 후기 시간에 곁들여서 보여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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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디자인나스 부산점 대기업 공채 설명회]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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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2월은 공채 설명회가 부산점 - 강남점 연달아 2번의 토요일에 기차놀이 처럼 붙어 있기에

부산점 공채설명회는 강남점 설명회와 같이 후기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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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를 무사히 마친 후에는, 해운대에서 바다도 보고 왔어요~

 겨울바다는 고즈넉하게 한적해서 더 파도소리가 잘 들리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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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하게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는 달콤한 고백 같다.  

  사랑한다, 괜찮다, 고생했다...  

 

- from. 서울로 오는 길, 기차에서 본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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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나스를 읽는 모든 분들에게 공감하고 싶었던 글이여서 기록해 둔 글이에요

이글이 마음에 와닿았던 이유는, 소개해주고 싶은 이유는, 저 또한 파도 소리에게 토닥토닥 거림을 받아서 인 것 같아요.


괜찮다.

수고했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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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나스 학생분들을 만나는 공채설명회 시간 2번으로 마련되어 있어,

나스에게 있어서 다른 날들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더욱 바쁜 12월 이지만!

알찬 내용으로 나스 학생분들을 맞이하고,
그 시간이 학생분들께 힘이 되어 2019년에는 행복x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번 겨울은 북극한파라는 말도 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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