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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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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나스 홍대점 정원에는 고양이 2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녀석들은, 2014년도에 태어났고 아직 1살이 갓 넘었습니다.

 디자인을 교육하는 아카데미이다 보니, 부르는 사람이 많아 

이름도 다양각색 "나비야, 치즈야, 삼색아, 얼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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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녀석들은 정원에 있는 오래된 의자 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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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질리면, 나무에도 올라가서 새구경도 하구요. 특히 이 녀석은 호기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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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녀석들에게 간간히 사료와 얼지 않은 깨끗한 식수를 내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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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리창문 뒤에서 사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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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늘은 햇볕이 좋아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고 나왔는데...

 자꾸 애교를 부립니다. 다리에 붙어서 안 떨어지네요 [...]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 하면 무릎에 올라와 앉습니다.

 

 

 

  점점 강아지가 되어가는 고양이

 

저는 이 노란 녀석을    즈   고 불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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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떨어져서 찍었어요.

 

  

자, 이 고양이는 얼룩이 있어요! 저는 이 녀석을  삼색   이라고 불러요.

요즘 꽃 피는 봄을 맞이하고 부터는 이 녀석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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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자꾸 뒤를 돌아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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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는 걸까요...?

 


 

  

치즈 & 삼색이의 베이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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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월요일 아침  청소를 하다가 발견했는데요.

총 5마리 (노란 줄무늬 3마리, 검은 줄무늬 2마리)

 

생명 탄생은 축하할 일이지만, 수업을 하는 아카데미인데 고양이가 7마리가 되었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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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에는 약 일주일이 지나니 꼬물꼬물

제법 털이 보송보송해서 2배나 커진 느낌 ?! !

 

이 베이비들이 디자인나스에서 살아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D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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