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주일 새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오늘은 산책 겸 필요한 책이 있어서 합정에 위치한
THANKS BOOKS : 땡스북스 책방에 다녀왔어요.
오늘의 데일리나스 시작해보겠습니다!
땡스북스는 최근 홍대에서 합정 쪽으로 이전한
2011년에 시작된 큐레이션 서점이자 독립서점이에요.
나스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저는 너무나 좋답니다!
책방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책 냄새에 행복하고,
벽면과 책장들에 빼곡히 쌓여있는 책들을 보고
여기가 내방이었으면 소원이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대형서점에는 없는 것들을 보고, 찾고, 느낄 수 있어서
동네 서점을 찾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 잡지, 우편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서적과 편집물 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나스 AD(광고편집) 학생분들이 오셔서 보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더라구요!!
가까우니까 꼭 가보세요!
AD 학생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분들 꼭 가보셔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연상되는 색감이죠?
책장에서도, 판매 진열대에서도.
책방 곳곳에는 무지개가 피어있었습니다.
땡스북스를 나오는 길,
책 속에 등장하는 아빠들의 사진과
국내 독자들이 보내온 한때 힙했던
부모님의 사진들을 모아 만든 월데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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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자마자 4층으로 뛰어올라갔죠!
나스 학생분들이 취업에 성공한 회사 로고 스티커들로
가득 채워진 4층 벽면이 생각났거든요!
학생 한 분, 한 분들을 생각하며
저희가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공간입니다.
그럼, 오늘은 책방을 다녀왔으니까
제가 평소 좋아하는 책의 문장들로 마무리할게요.
학생분들 연말이라 마음도 안 잡히고
기분도 싱숭생숭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조금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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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란 방식은
항상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이렇게 부릅니다.
누가 봐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
그리고 저도 당신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nothing more than quality, design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