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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여행 내내, 디자인나스일본의 감성

다르면서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어요!

때문에 오늘은 일본 여행의 사진과 함께 데일리나스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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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담긴 일본만의 감성, 느껴지시나요?

한적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그 사이사이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모든 거리들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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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봐도 느껴지는

일본과는 또 다른 나스만의 감성


많은 시간, 나스의 감성과 함께했기 때문일까요?

여행을 다니는 내내, 나스가 떠올랐습니다.

일본과는 다른 나스의 매력은

전체적으로 차분함과 동시에 

부분부분에 자리한 색채들이 주는 생동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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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든 장소에는 선명한 색들이 하나 이상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에 즐거움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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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나스의 공간들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집중을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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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식점과 미용실 앞에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흑과 백으로 디자인된 일러스트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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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공간 또한 무채색으로 대부분이 꾸며져 있는 나스 공간

나스의 시그니처 컬러가 Black & White 이기 때문이죠!


모던한 색들이 주를 이뤄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신기하게 그 속에서도 나스는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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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슷한 색을 사용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재현할 수 있다는 점!


' 디자인이란, 완전히 새로운 것

즉, 완전한 창조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모방을 통한 재해석이다.'

라는 내용을 담은 명언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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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동안,

봄바람이 다가옴을 느끼고

귀국 후, 날씨가 조금은 따뜻해져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쌀쌀한 바람과 함께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또 만나요!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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