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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데일리나스는 개화를 앞두고 있는 벚꽃 : Cherry Blossom 이야기 입니다.

벚꽃 자체의 형색은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죠!

벚꽃이 가득한 길거리를 걷다보면 모두가 낭만에 빠지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벚꽃을 일본의 국화로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벚꽃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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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려하게 피어있는 벚꽃 잎의 자태도 좋지만

얇은 그 잎들이 하나씩 바람을 타며 흩날리는 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1년을 기다려 피워낸 꽃잎들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자유로워 지는 모습처럼 느끼곤 했어요.

그 장면 속에 서있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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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은 나스 취업 준비 강연 : [ 나 ] 를 디자인하다 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신청해주신 나스 수강생분들은

디자인나스 홍대점 네이쳐(B1층) 로 오시면 된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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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3월 30일 토요일에는 디자인나스 강남점에서

올해 첫 디자인나스 공채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이 소식을 아는지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공채 설명회에 오시는 길은 아마 벚꽃으로 만연할거라 생각해요!


벚꽃과 함께 진행되는 공채설명회이기 때문일까요?

지금껏 설명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기대되는 건 저뿐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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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짧은 만큼 소중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디자인 작업, 취업 혹은 당장의 삶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더라도

짧은 시간 여러분들 곁에 찾아온 꽃들과

한 박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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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약한 꽃들도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시간도 흘러가며 계절이 바뀌고

마지막이라는 끝이 있기에

처음이라는 새로움이 올 수도 있죠.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들 처럼

나스 학생 여러분들도 저마다의 꽃을 피워내시길 응원할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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