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UX/UI 디자인에 대한 내용은 많지만,
접근성과 운영법에 대해서는 하나의 이론보다는
각기 다른 생각이 펼쳐져
어떤 기준점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점도 많죠.
디자인에서는 각각 디바이스에 대한 특징과 보이는 방법,
보여주는 UI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배워야 하고, 사고해야 하는 점이 있듯이.
이번 모바일 특강에서는,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모바일에 관한 전문적 내용으로
이번 특강도 공채설명회와 같이 늦은 밤
선착순 60명 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빠른 시간 안에 마감이 되기도 했죠.
특강에는 80명의 학생분들(재학생분들 60명, 졸업생분들 20명을 초대)이 참석해주셨어요.
즉 어떤 관점으로 기획을 임해야 하며,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사용하게 될 사용자들이
[더 편안한 관점으로 내가 만든 디자인을 만들게 된다면!]
디자인 접근관점 기획에 대해 진행했어요.
사이즈도 같은 시리즈에서도 이제는 사용자 환경을 생각하며
선택적으로 액정 크기 또한 다양해졌죠.
사이즈를 어느 기준점으로 할지
dpi를 px로 환산해서 계산해야 하는 등
너무나도 복잡하고 어려워진 환경.
사람을 연구하는 직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인듯합니다.
모바일 디자인 포트폴리오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간단한 예시로 구현하는 방법도 보여드렸죠.
안다에서 머무는 것보다, 그래서 어떻게? 가 중요하듯.
다양한 상황의 경우를 문제로 두고
접근 방법을 생각하며, 왜 그것이 맞는 디자인인지,
반대로 왜 그건 맞지 않는 디자인인지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사용자환경을 고려한 [배려]가 중요한 점을 한 번 더 느꼈습니다.
나의 '잘'이 아니라 받는 사람 입장에서의 '잘'을 고민해보며,
무엇보다 이런저런 시선을 거두고
앞으로도 학생분들과 다양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는 디자인나스로 노력할게요.
토요일에도 특강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디자인나스는 국내최고의 디자인아카데미이자, 선두주자입니다.
nothing more than quality, design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