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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나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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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부쩍 예뻐진 하늘과

회색 벽들 사이로 어느샌가 색을 입더니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무렵이 바로 "춘분"이라고 합니다.



24절기의 넷째. 경칩과 청명의 사이.

3월 21일 무렵.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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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진 하얀 눈으로 덮였는데 

이제 제 자리는 봄이 보이는 자리가 됐습니다.

얼른 이 날씨를 걱정없이 즐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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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일리나스에 끝자락 인사로 드리고 싶은 말은,

Nothing is impossible, the word itself says "i'm possible"

- Audrey Hepburn


불가능한 것은 없다.

불가능[ impossible ] 이라는 

단어 자체는 나는 가능하다[ i'm possible ]를 의미한다.



오드리햅번이 남긴 말, 

지금 제일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날씨는 따뜻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찬 바람이 불어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잃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또 만나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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